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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2015 시무식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2.4 9:39:29 조회수 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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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기회가 상존하는 경영환경 예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신뢰, 시장의 믿음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임직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인중)은 1월 2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정형화된 행사방식을 탈피하고
2015년 새 해 임직원 상호간에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등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티타임으로 진행하였다.

 

2015년 창업 57주년을 맞이하는 화성산업은
지난해 여러가지 대표적인 작품들을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토목부문에서는 10년간 진행된 대형프로젝트인 춘천시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와
토목건축기술대상 최우수상에 빛나는 부산시민공원 조경공사를 준공하여
역외지역에서의 화성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다시한번 입증한 계기가 되었으며
100% 지역업체로 구성된 도시철도 3호선 3-7공구는 2015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건축부문에서는 섬유인들의 오랜 숙원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대구텍스타일 콤플렉스와
초 현대식 시설로 의료복지수준을 높일 카톨릭대 의료원도 올해 개관,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주택부문에서는 침산,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고,
 7년연속 굿디자인 상품을 개발하는 등 파크드림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더욱 높여준
 한해 였다고 평가하였다.

 

 신년사에서 이인중 회장은 “지난해에는 내수부진과 경기침체가 이어졌으나
올해는 건설투자회복, 부동산정책개선 등 여러가지 대내외적인 여건이 개선될 기대로 인해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에서도 대구국가산단조성, 도시철도 3호선 개통,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등 침체된 지역경제가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한 뒤

 “2015년 경영환경은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한마
음 한 뜻으로 굳게뭉쳐 임직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으며
고객의 신뢰, 시장의 믿음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