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창업주 故 이윤석 선대명예회장 흉상제막식

창업주의 도전정신, 인간존중경영, 나눔과 섬김의 문화, 이웃사랑의 마음을 새겨

‘지속가능한 기업’, ‘가치있는 기업’, ‘이웃을 돕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자!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은 8일 황금동 본사 5층에서 ‘창업주 故 이윤석 선대 명예회장 흉상제막식’을 가졌다.

故 이윤석 명예회장 7주기를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제막식에서는 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 이종원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창업주 약력보고, 제작경과 보고, 인사말씀, 흉상제막,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화성산업 창업주인 故 이윤석 명예회장은 1917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1958년 화성산업을 창업하여 

1972년에는 동아백화점을 개점하여 건설과 유통의 양대축을 형성하며 사세를 확장해 나갔다. 1981년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하고 1988년은 기업공개를 하였으며 1993년에는 화성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장학 및 문화사업, 나눔의 실천, 소외된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고 회사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2010년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제6회 서상돈상을 수상하는 등 영면에 들기전까지 한 평생 회사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으로 살아왔다.

 이날 인사말에서 이인중 명예회장은 “故 이윤석 명예회장님께서 우리곁을 떠나신지 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돌아가신 명예회장님은 일제강점기나 격변기의 삶을 사시면서 직접 노동의 미덕을 체험하시면서 무수한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고 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시면서 개인적인 삶은 화려한 삶 보다는 

검소한 삶을 사시면서 회사가 전부였던 그런분이셨다”고 한뒤 “오늘 이 제막식을 계기로 해서 돌아가신 

명예회장님의 창업정신, 인간존중의 경영, 감사와 봉사,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두려운 마음으로 이어받아 

우리회사를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시키고 가치있는 기업으로 만드는 동시에 우리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돕는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더욱 노력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여러분들이 다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