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6일 북구 공평로, 칠성시장로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2세대를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성자원봉사단과 제19원정지원사령부 미군장병들이 함께 도배, 장판, 전등기구, 주방, 폐기물처리, 담장도색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 이웃들로부터 훈훈함을 느끼게 했다.

한편, 화성자원봉사단과 주한미군이 함께 손잡고 시작한 봉사활동은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11회에 걸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미군 장병은 “한국에 있으면서도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의 문화를 배우게 된 것 같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화성자원봉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많은 기회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성자원봉사단은 매월 1회이상사랑의 집수리활동, 사랑의 무료급식, 물품지원 등을 통해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화성산업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