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좌측 -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    우측 - 화성산업 오상호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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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기술연구소(소장 이원옥)은 지난 10월 30일 금요일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5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에서

대구경북 그린대상 녹색성장연구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5 대구경북 그린대상 녹색성장연구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화성산업(주) 기술연구소는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전문지식,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무장,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환경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술연구소는 이번 그린대상 공모에서 하천 하부 하상에서 지하로 침투된 물을 취한 뒤 강변여과수로 양질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하저터널형 강변여과 기술'을 개발. 보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술연구소가 지난해 2월 신기술로 인정받은 '유동형 폐타이어 담체와 선회류 순환형 산기관을 이용한 4-스테이지 BNR공정'은 유기물 산화력을 증대시켜 안정적인 수질확보가 가능하다.

이와함께 기술연구소는 유지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차세대 신에너지를 이용한 혁신적인 평면 개발 등을 통해 신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화성산업(주) 기술연구소 이원옥 소장은 "앞으로 정부 및 지자체 사업에도 적용 가능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설계분야에서도 지식을 축적해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아울러 정부 등이 추진하는 과학기술 연구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