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2025년 중대재해 ZERO 캠페인 전개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 경영활동 강화"

"위험 요소 사전 제거 …근로자 생명·건강 보호가 최우선"

HS화성(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은 2월14일,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 ZERO’ 캠페인을 대구 지역 사업장을 필두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실천 ·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은 대구지역부터 시작하여 2월 21일까지 전국의 총 13개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HS화성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및 현장 근로자 등 약 1,300여명이 참석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최진엽 사장은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근로자 보호를 위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의지를 밝혔으며, HS화성과 협력사 대표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철저한 위험성 평가를 통한 불안전 요소 사전 제거 ▲안전 규정 철저 준수 등을 약속했다.

HS화성 안전팀 지민주 팀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노력하여,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 외 협 력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