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초에 이사왔을 때도 페인트가 엉망이어서 글 올렸는 데

담당자 전화와서 하는 말 원래 그런다고 하고...

그래 뭐 페인트 벗겨졌다고 뭐가 문제겠냐... 하고 참았습니다.

이후 5년차 하자 종결한다고 페인트 함 바르더니... 바른 지 얼마나 되었다고 사진처럼 그래요.

결로에 공팡냄새에 천장은 누수가 있고...

참 집 어디 작은 건설사에서 짓나요?

대구에서는 그래도 알아주더만...

제대로 좀 합시다...

전문가도 아닌 저도 알겠습니다.

페인트 마감이 방수라고...

참 너무하네...

여기 짓다가 시겁 했다면서요.

집은 정직해요. 특히 건설은 더 정직해요.

집은 거짓말 안해요. 그 회사의 이미지와 그 회사의 기술력을 요...

페인트 다시 칠하던지 하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