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폴리스 파크드림 입주민 입니다. 요즈음 저희 카페에 화성이 만들면 뭔가 다릅니다. 두눈뜨고 지켜봅시다.란 말이 도는데요.

지금 지하주차장 균열로 하자 보수중인데요..입주민들의 눈을 가리는 일을 자행하네요.

작업라인을 만든 다음 입주민을 통제하고 작업을 땜빵으로 날치기 해버리네요..

균열이 간 부분은 V자 개선치기해서 매움(퍼티)해야 하나,

미세균열이라는 미명아래 V자 개선치기 없이 그냥 퍼티작업으로 덮어버리고 도색해버리네요..

그럼 아무도 모르죠...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냥 덮어버린곳은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하중을 받아 균열이 계속 진행될 것이고 그때가 되면 우리 관리비에서 보수 해야 되는 상황이 됩니다.

담당자 말로는 0.3mm 이하는 미세균열이라 하여 퍼티작업하고 도색작업진행 한다고 하구요

0.3mm이상은 V자 개선치기(커팅) 한 다음 메움(퍼티)한 다음 그라인딩후 도색작업진행 한다고 합니다..

0.3mm 균열은 눈으로 확인해서 틈새가 있네 라고 보여지면 0.3mm가 넘는다고 합니다..

저희가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누락 크랙은 V자 커팅없이 그냥 퍼티작업을 해버리네요.

그래서 크랙 부위 치수를 측정해본결과 0.81mm 란 치수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화성담당자에게 컴플레인을 했습니다. 가서 확인하겠다고만 하고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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