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크노폴리스 화성파카드림에 입주해 살고있는 이우성입니다.

대구에서 최고라고 알아주는 화성산업/화성파크드림이란 이름하나만 믿고 분양을 받아 입주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믿음의 댓가가 이렇게 처참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첫번째로 아파트에 들어가는 동 입구입니다.

타아파트들은 지하1층 및 1층에 내부 복도에 대리석 혹은 타일이라도 붙여 고급스러움을 증대하는데 테크노화성은 뿜칠 뿐이네요 ....

그리고 뿜칠로 끝내려면 마감이라도 제대로 해주고 해야하는데 1층의 방화문 위에 공간 있으니 메꿔 뿜질하고 메꾸는것도 대충해서 단이 지고 마감도 개판이고 정말 답답합니다.  

우리보다 낮은 분양가인 아파트들도 내부에 타일 붙여주는 시국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두번째로 엘리베이터 입니다.

누가 설계 혹은 기획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엘리베이터 분위기와 맞지도 않는 손잡이를 달아두고 그걸 사용하라고 두셨네요 처음 보호 커버를 걷어냈을때 이건 보호 차원에서 둔거겠지 설마 저게 다는 아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번째로 피트니스 센터입니다.

요즘 분양 혹은 입주하는 단지내 피트니스 센터들은 내부 인테리어를 하여 좀더 세련되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는데 우리 아파트는  무슨 80년대 단지내 헬스장도 아니고 무슨 등도 형광등에 천장에 석고 보드 붙이고, 골프 연습장엔 방음 조차 안되게 시공해준건 해도 해도 너무 한것 같습니다.

네번째로 키즈룸입니다.

이건 뭐 그냥 이름만 키즈룸이지 바닥의 매트 놀이기구 등 대충 설치해두고 그걸 아무러지 않게 방치해둔걸 보면 정말 기가 찹니다.

키즈룸이면 1~4살의 아이들이 대다수 일껀데 벽에 머리 박으면 어떻게하라고 가드하나 없는지 그리고 바닥 매트 설치한걸 보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입구 쪽은 삐뚤하게 컷팅해서 끼워두고 측벽에도 대충 끼워 맞혀두고 이건 정말이지 아니지 싶네요

부모로써 이런곳에 가서 놀아라고 보내겠습니까? 정말이지 기가 막히네요

다섯번째로 버스스테이션 입니다.

입주시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용품들도 지원을 해주고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나도 없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아파트들은 피톤치드니 뭐니하면서 인테리어부터 디자인도 이쁘게해주는데 용품도 없고 디자인도 없고 문도 방화문으로 아이들은 열수도 없는 문으로 되어있고 이건 사용을하라는건 말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기타로

지하 주차장 바닥은 온통 금가고 부서져 덜컹거리고

아파트 벽도 금가 비오면 비상계단에 물들어오고

황토길은 조경 공사한다고 포크레인 지나다녀 바닥 금 다가고 보수 한곳은 온통 땜빵 천지고

조경설명회때 말씀한 물빛 정원은 또랑보다 못하고

심어둔 식물들은 다 죽고 분위기에 맞지도 않고 입주 당시 뿐인 식물만 있고....

분양 및 설명회때 말한건 정말이지 어디하나 찾아 볼수가 없네요

그렇게 많이 해준다는 특화는 어디가고 그냥 무난한 것들 뿐이네요 

해준다던 것들도 다 안되것 같고....

말하면 끝이 없겠네요... 

하루하루 살고있지만 정말이지 화성이란 회사에 실망을 금치 못하네요. 

화성산업에 품질팀이 있다면 아파트 방문해서 한번 보세요 이게 정말 화성이란 회사가 추구하는 품질 수준인지 이렇게 해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 당신이라면 이런 곳에 살고 싶은지....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