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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파트에 누수가 있다는게 믿을 수가 없네요 화성시공 총책임자 전화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김영화 등록일 2016.9.21 11:06:09 조회수 199
상담 분류 A/S문의 연락처 010-3658-8051 e-mail second79er@naver.com
A/S 요청 아파트 테크노폴리스화성파크 108 동 1802 호
첨부파일
대구하면 화성이지 시공잘한다라는 믿음으로
생애처음 내집마련을 엄청난 대출과 함께 계약하여
8월5일 입주하게 되었는데...
기대와 설레임은 잠시이고 내집 방문의 날 기록했던 하자들은 보수가 다 되어 있지 않았고 입주후에
하나둘씩 하자보수팀이 방문하여 보수를 하게되었는데 보수처리가 깔끔하지도 않았고
8개월된 딸이 있어 방문하루 전에 연락을 달라고
분명히 a/s센터에 당부했는데 당일날  자기네들이
현관비번을 누르고 들어오는 어이없는 일로 집사람과 애기는 놀라서 당황하게 되고  하자보수팀이 입주하고 살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자기편한대로 방문한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네요
하수보수 처리 체계가 엉망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아직까지도 문짝틀 까짐과 욕실 바닥 오염 월패드불량  수리는 소식도 없고 이것 또한 큰 문제는
아니라 생각이 되어 살고 있는 와중에 지난 추석연휴
마지막날에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있을수 없는 일이
벌이지더군요~! 새벽에 안방 베란다에서 뚝 뚝 물떨어지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보니 배관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배관 전체가 물에 젖에 있더군요
어이가 없어 혹시나 하나 마음에 다른 곳도 둘러 보았습니다 주방옆 세탁실에 가보니 그곳 또한
벽에 크랙이 가 있었고 몇 군데에세 빗물이 흐르고
젖여 있었습니다~ 또한 안방드레스 룸 옆에 있는
대피소 벽면에도 몇군데 빗물이 젖여 스며들고 있었고 손을  대 보니 빗물이 묻어 나오더군요
분노가 너무 치솟아 오릅니다 요즘 세상에 새아파트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는지 ....
명백한 부실공사인것 같습니다
야외텐트를 치고 자더라도 빗물은 들어오지 않는데
어떻게 아파트를 이렇게 시공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다음날 하자보수팀에 접수하여 얘기하니 크랙보수팀과 설비기사 일정을 잡아 이번주 목요일날 수리를 해주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제 믿음이 없습니다  크랙이 발생한
벽을 어떻게 수리 할것이며 그게 원천적인 수리가
될것인지 임시방편인건지 ...
다른것 몰라도 새아파트에서 빗물이 누수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어이가 없고 분노스럽고 사기 당한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화성 본사 총 책임자의 해명을 듣고 싶고
앞으로 어떻게 이런 피해를 보상 해줄지
묻고 싶습니다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