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천혁신도시 코아루 파크드림 오피스텔 1차 1608호 분양 받은 임세훈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에어컨 하자가 심하여 약 40일간 총 4차례에 걸쳐서 하자 처리를 받았으나 에어컨은 여전히 약한 바람만 나오구요,

도저히 에어컨이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입니다.

8월에는 에어컨을 최저온도 18도로 설정하고 1시간 이상 가동을 해도 방 내부 온도가 30도 이상 이였습니다.

삼성 에어컨 기사는, 8평형의 에어컨이라 해당 평형의 기능은 잘 동작하고 있으니 문제가 없다 라는 답변이구요,

화성 측에서는 8평형이라 8평형의 에어컨을 시공했으니 또한 문제 없다는 답변 입니다.

중고 오피스텔을 구입한것도 아니고, 새 오피스텔의 새 시스템 에어컨이 시공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작동을 안하는데,

시공사 측이나 에어컨 측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 분양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회성의 기업가치가 품질가치 최고로 알고 있는데요, 에어컨 하자로 인해 고객들은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에어컨의 문제든, 시공의 문제는 저는 관심 없습니다.

에어컨이면 에어컨 답게, 차가운 바람이 나와야 하고 사용자가 사용시, 충분히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상식적인 생각입니다.

설계의 하자이면 그에 맞는 A/S를 해주십시요.

에어컨은 8평형이맞긴 하지만, A/S기사로 부터 전달 받기로는 외기온도 30도 기준이라고 하니다.

한 여름 날씨는 36, 37도 까지 올라가는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고로 애초에 에어컨이 평형이라고 8평형 에어컨(30도 기준)을 설계, 시공한 것 자체가 문제 같습니다. //비전문가의 생각

제발 검토해 주시고 에어컨은 에어컨 답게 동작 하도록 조치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의 note7은 1000만대중 24대에 배터리 폭발로 판매 전모델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고객의 안전과 고객에 대한 신뢰를 위한 통 큰 결정으로 대단한 기업이 아닐 수 었습니다.

화성 산업도 그에 못지 않는 훌륭한 기업으로 알 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훌륭한 기업임을 이번 문제를 잘 해결해 주셔서 증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의미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