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주방 도배지 변색으로 누수 확인차 AS접수함

6월 25일 9시 경 AS팀 방문.(천장도배업자만 방문) 본인 판단하에 누수아니고 도배지만 변색되었다며 도배지 물티슈로 닦고가심

이후에도 주방 천장 도배지가 곳곳에 색깔이 이상해짐

누수가 분명하다 판단되어

8월 1일 AS 재접수 

결정적으로

비가 많이 내린 날 (8월4일) 도배지가 눅눅하게 표면이 울기 시작 (손으로 도배지 밀면 때밀리듯 밀릴정도)

하자 확인하러 오신 본사 직원분과 하청업자분들.

옥상 우수관로 누수로 물새는것같다하시며 옥상공사 돌입.

누수 잡혔는지 확인한다고 하시는데 집에 누가 있어야 보여주든 말던지하지 

as실 매니저님은 비밀번호 알려주면 본인 동행하에 집에 들어와서 확인하고 간다는데 (매니저님 여성분)

여성분이라도 남인데 남한테 어떻게 비밀번호를 알려줌 

굉장히 황당하고 당황스러웠음.

그래도 다른 방도가 없으니 내 귀한 시간 빼서 집 문열어주고 

또 그분들 다녀가시면 청소하고 무한 반복함.

누수 잡았다는 말에  천장 합판 공사 날짜 잡음 

이것도 내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들 가능한 날짜. 

대체 내 시간과 일을 못하는데 따른 비용 손실은 누가 보상해줌?

화가 났지만 일단 천장 공사를 빨리 해야지 이 스트레스가 끝나겠거니 싶어 하자 보수 받음

8월 25일 하자 보수하러 오신 분의 말도 안되는 주먹구구식 하자처리 

주방쪽인데 보양없이 하자처리해서  분진먼지 그대로 방치하고 감 

주방 상판 ,싱크대,인덕션 바닥 먼지와 분진은 상상초월.. 청소하는데 고생했음. 

하자 보수 상태도 엉망에 더럽히기까지..내가 왜 이짓을 하고있나 어이없고 눈물남

본사 직원 불러 확인요청함  천장합판 as상태보더니 본인도 황당하지 공사를 하다 말았는데 

재시공 요청함 

9월9일 천장보수 재시공팀 방문하여 천장여니 다른곳 누수 또 발생 (1차누수와 다른지점 : 벤추레이터)

주방 상부장까지 누수 진행되어 합판에 곰팡이 다 펴고 퀘퀘한 냄새에 목이 아파올정도

입주하고 5월말 경부터 집안에 퀘퀘한 냄새가나서 집에오는 사람마다 입댈 지경이였는데 이게 원인인거 같다고 작업자분이 말씀함

2025년에 말도 안되는 중대하자 발생. 진짜 누군가 뒷통수 쌔게 후려친느낌. 뒷골이 땡겨옴

AS팀 말로는  

주방 상부장 탈거 후 합판 교체 -상부장은 확인 후 교체 한다고 설명함 (단열재에서부터 누수확인됨.)

참고로 천장 합판 뜯어진 자리엔 비닐만 씌워져 있는데 비오면 물고임 . 관리사무소가서 양동이 받아와서 물 떨어지는 거 받음

이게 4억대 아파트 맞나싶음. 뉴스에서 보던 중대 하자가 우리 집에 있어서 뉴스 보도 해야하나 싶고 오만생각다듬

사진과 같이 주방 위에서 꾸준히 분진 나와서 내가 내 집에서 음식도 못해먹고 현재 주방의 기능 상실함.

비 오거나 흐린 날이면 곰팡이 염려 되어 에어컨 및 제습기 항시 가동중 .. 전기세 엄청 걱정됨

분진+ 곰팡이 때문에 목이 너무 아프고 두통까지 있어서 약먹기 시작함.

공기청정기 두대 가동하는데 공기 질나쁨으로 떠서 일주일째 빨간불 들어옴.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무엇보다 집에 들어가기 싫어짐.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님 

9월16일 글쓰는 당일 오전에 옥상 누수 공사 함 

현재 까지 다음 일정은 아직 모르는 상태

앞으로의 시공은  완벽한 옥상 방수 공사와 더불어 집 곳곳에 먼지가 안날리게 철저히 비닐로 보양해주시고

합판 교체 내부 곰팡이 제거 완벽하게 해주세요.

공사 날짜와 시간은 내가 가능한 날짜에 잡습니다.

더 이상 내 시간과 돈 안씁니다.

공사 후

집안 곳곳에 먼지 분진 피해 발생 한데에 대해선

그에 따른 청소 업체 시공 필수로 요구함. 그에 따른 금전적 피해 보상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