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택 화성파크드림 107동 204호 입주예정자 입니다. 

먼저 쉼이있는 편안한 공원을 품은 아파트를 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분양하는 모델하우스에 갔을때 제가알고있던 공원전문시공 회사가 아파트를 시공해서 가성비가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계약을 망설이다가 공원을 품은 아파트에서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이 더 있어서 계약을 하고 공사기간 중간중간에 공사외곽에서 시공중인 

아파트를 기대에 부풀어 바라보곤 했습니다.

아파트 준공 후 사전점검 기간이 공고되어 사전점검을 하면서 다소 미흡한 부분들에 대해 a/s 접수를 하였습니다.

기계나 사람이나 모든일에 완벽하면 더 바랄것이 없겠지만 실수와 하자가 있는것은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상식이하의 일들은 받아들이기가 힘들지요

지금 이곳 평택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세대별로 일상적인 하자부터 도저히 상식이하의 하자까지 정말 이해하기 힘든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화성 본사에서는 알고계신지 궁금합니다.

시공업체와 a/s업체가 다르더라도 입주민 입장에서 응대를 해주셔야하는데 접수하는곳에서는 전달업무로 일관하시고 a/s 업체에서는 시공을 자신들이 하지 않았기에 책임은 없고, 그냥 a/s가 마음에 들지않으면 다시 신청하라는 식으로 응대하고 답답한 입주민들이 하소연할곳이 없으니

이곳에 나와있는 화성소속의 직원들에게만 찾아가서 애원하고 때로는 고성으로 항의하는 모습들을 바라보는 마음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물론 a/s 전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본사에서 내방하여 현실태를 우리 아파트 임시 입대위와 간담회라도 하셔서 응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댜.

저희들은 별로 힘이없는 민초중의 서민들이지만 그래도 화성산업은 국내 50위권안에 있는 건설사이고 우리아파트의 하자정도는 충분히 배려있게 처리해줄수있는 회사라 생각합니다. 

상장되어있는 화성이 앞으로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건설사가 되기위한 초석을 잘다지기위한 걸음이라 생각하여 두서없이 글올렸습니다.

향후 어떻게 대처하실것인지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아무런 대책이 없으시면 저희는 공동으로 저희가 항의할수있는 루트를 찾아서 하소연을 하려고하니 이점 참고하시고 부디 우호적인 대처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 참고로 저희집은 8월 19일에 이사예정이어서 a/s 접수 사항중 주방 씽크홀과 상판에대한 조치는 이사전에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렸는데

       어제 주방상판얼룩에대한 a/s을 시행했지만 해소불가로 철수하였고 언제 어떻게 하겠는지는 접수처에서 알수없다고하며 이사후에 하게되면

       분진등,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a/s 하는 업체하고 상의하라고 안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