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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동 도로변 외벽 치장기둥하부 절단후 마감처리 미흡 | |||||
작성자 | 신범수 | 등록일 | 2024.11.11 18:35:05 | 조회수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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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요청 아파트 | 동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122 동 301 호 | ||||
첨부파일 | |||||
2024. 11. 4.경 화성 건축팀에서 동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122동 301호 도로변 외벽에 옥상층에서 3층까지 길게 설치된 철제기둥(마감 치장제로 설치된 기둥)의 하단부분(301호 거실 및 안방 외벽에 접한 부분) 6군데를 한뼘가량 잘라내는 공사를 한 적이 있음. 당시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여 듣기로는 '외벽에 설치된 기둥을 타고 물이 흘러내려 아래층 상가에 발생한 누수를 잡기 위한 공사'이고 누수 해결되면 원상복구한다고 들었음. 그런데 오늘(11.11) 확인한 바, 잘라낸 철제 기둥 하단부를 추가로 더 잘라낸 후 아래쪽으로 물이 흘러내려 갈 수 있도록 기울기를 준 판을 301호 거실과 안방쪽 외벽면에 붙여서 공사를 한 것을 알게 되었음. 잘라낸 기둥하단부를 마무리 하지 않은채 최초 기둥이 심어져 있던 바닥 부분만 덮어서 마무리를 하여 원상복구는 하지 않은 상태이고, 잘라낸 기둥과 설치된 기울기 판 주변 코킹 마무리도 미흡하여 거실에서 보이는 미관상 매우 불량할 뿐 아니라 또 다른 누수도 우려되는 상태임. 더구나 절단한 기둥 하단부를 막음처리 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 부식이나 벌레가 꼬일수 있고, 비가 올 경우 기둥과 외벽 사이로 타고 내린 물이 301호 거실앞 쪽으로 역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놓았음 이 부분은 외부에서 올려다봐서는 보이지 않고 301호 거실에서 보면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으니 신속히 건축팀 관계자가 301호를 방문하여 확인후 적절한 조치를 해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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