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Solutions : for Human Sustainability
하자보수 처리방식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
작성자 | 윤준선 | 등록일 | 2024.10.28 0:27:03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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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분류 | A/S문의 | 연락처 | 01044350355 | ||
A/S 요청 아파트 | 서대구역센텀화성 519 동 1303 호 | ||||
첨부파일 | |||||
저는 청약 후 3년간의 기다림 끝에 얼마 전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519동 1303호에 입주한 입주민입니다.
새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일상을 상상했지만, 건설사측의 안일하고 무성의한 하자보수로 스트레스 받는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책임감있는 하자보수 처리와, 상위 부서 관리자의 사과 요구합니다.
07/19 사전점검 실시 당시 발견된 하자 150여건을 채들 어플에 접수 했습니다.
08/30 입주 기간 시작일, 모든 입주 잔금을 처리하였습니다.
09/01 채들 AS접수 목록이 안내 없이 사라져있어 하자 보수 진척 상황을 확인하니 실제로는 대부분 미처리 상태였습니다. AS센터에 문의하니 별다른 조치 없이 채들에 재등록 하라고만 안내 받았습니다.
도배만 진행하려 했던 인테리어 계획이 크고 작은 하자들의 보수 진행과정에 진전이 없어 계획을 변경하여 대상 범위를 넓혀 인테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자보수 대상을 대폭 줄여 30여건을 다시 채들에 하자 등록 했지만 이사 예정일인 9월 27일까지도 하자 보수 처리가 미미했습니다.
10월, 지속적으로 AS센터에 연락 했지만 하자 보수팀 일정 확인 후 회신해 주겠다는 답변뿐 기다려도 다시 연락 오지 않는 일이 반복되고 감정이 상해 언성이 올라갈 때에만 몇몇 하자 보수 담당자 분들의 연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0/15 오전, 타일 AS팀이 집에 방문했지만 타일 교체가 필요하고 작업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며, 당장은 작업이 불가하고 다음에 재방문한다며 작업을 미루고 그냥 돌아가셨습니다.
이미 타일에 시공된 줄눈 관련 보상과, 타일 교체 시공 일정을 문의하기 위해 A/S센터 동담당자 전화 요청 했으나 두 번의 전화 요청에도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10/21 일주일이 다 지나가는 날 까지도 담당자 연락이 없어 AS센터로 또 다시 전화를 요청했지만 전달하겠다는 말뿐 여전히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10/22 AS센터로 다시 연락을 하니 드디어 519동 담당자님의 연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화로 일정 조율 후 10/26 오후 3시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10/25 519동 담당자분께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양해를 구하시며 타일 시공이 오래걸리는 작업이니, 더 일찍 시작이 가능한지 물어보셨지만 개인 일정으로 조정이 힘들어 시간 변경은 불가하고 원래 약속시간대로 방문 요청드리고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10/26 오후 3시 화성 직원분이 오셔서 타일 작업자들이 올 수 없다고 통보받았습니다. 어렵게 잡은 일정을 어제까지도 했던 약속을 어기고, 약속시간이 되어 일방적으로 통보받은 상황에 화가 나 지금까지 통화했던 동 담당자분과의 통화를 요청하니 개인 번호 공개는 불가하다고 하시며 전화를 연결 시켜 주셨습니다. 휴대폰 화면의 성함을 확인하니 권대홍 계장님이셨고 본인은 어제 양해 구한다고 하지 않았냐며 사과가 아닌 조롱을 하였습니다.
저는 아파트를 구매한 고객인데 왜 을의 입장으로 하자처리를 부탁 해야하는 이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5억짜리 아파트를 판매 후 하자에 대해서는 방관하는 자세로 A/S에 임하는 화성건설의 하자보수 응대 개선을 요구합니다.
고객을 조롱하는 화성건설의 권대홍 계장과 상위 책임자의 진정성있는 사과와 빠른 하자보수처리를 요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