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덕동 화성파크드림 2차 105동202호" 입니다

담당자님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할까요​​

회장실에 찾아가서 난리를 쳐야 끝이나는겁니까

새집에 입주해서 3-4개월 이후부터 물이새고 엉망인 집에서 지금까지 견디었고

겨우 마무리가 되었지만 그간의 고통이란 말로 설명 할수는 없습니다

온 집안을 뜯어놓고 거주하는 집에 "짐이란 짐"은 전부 거실에 쌓아 놓고 8개월여간 엉망진창인 공간에서 거주를 해 왔던터라

정신적인 고통뿐이겠습니까?...

그럼에도 어쩌지 못하고 견디며 견디며 이제야 2024년 1월13일에 거의 마무리 짓고 가셨죠

그런데 보상문제부터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 줄거라던 담당자님 약속만 철떡같이 믿었더니 이게 뭡니까

직접 찾아오셔서 확인 한번 안하시네요

그랬다면 보상이며 청소며 적정선에서 서로 기분좋게 마무리 되지 않았을까요 어디 배짱이십니까

담당자님 아무리 바쁘셔도 마무리 하시고 그간의 상황 아시니 한번쯤은 정중히 사과도 하고 정확하게 마무리 된건지 확인을 하시고 

청소며 깔끔한 뒷처리가 있어야 되는게 도리 아니신가요

화장실 갈때 마음이랑 이렇게 달라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고는 사측이 제시한 금액만을 고수하시고 니들맘대로 하란씩입니까

장종준 과장님이시죠

하자보수 그 오랜시간 세대에 드나 들면서 담당을 하셨으면 한번쯤 전화하셔서 확인 절차를 거치시고

부족한 건 없는지 뒷 마무리 제대로 된건지 확인하는게 마땅하지 않나요

일처리 이렇게 밖에 못하시나요

보상문제도 정중히 찾아오셔서 마무리 지으셨다면 우리집 아저씨가 소송까지 들먹이진 않았겠죠

왜 서로 감정싸움으로 마무리 지으시려는지

그간의 고생들을 이런씩으로 마무리 하셔야 되는가요

월요일 회사랑 충분히 협의하셔서

마무리 할수 있도록 진심어린 사과도 하시고 더 이상 감정싸움으로 일관하지 마시고 찾아 오셔서 집이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

끝까지 책임 있는 "일처리" 해 주세요

보상문제도 소송으로 가는걸 원하시는지

원만한 해결책으로 저랑 마무리 짓게 확인 차 정중하게 방문하시어 마무리 짓자구요

더 이상 왈가왈부 하게 마시고...

우리는 멍청해서 이러고 그 오랜시간을 기다려 줫다고 생각하세요

물이 새는 이런 하자보수를 어떻게 그렇게 가볍게 생각하셨는지 더이상 감정으로 번지지 않게 찾아오셔서 마무리 하세요

늦어도 화요일까지는 답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