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전점검 갔을 때 안방 베란다 바깥 샤시 주변이 제법 격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킹으로만 마무리 해주셔서

몰탈로 채우거나 폼을 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하자 보수 확인차 집에 갔다가 진짜 화가 나서.. 어떻게 새집 샤시를 그것도 남의집 샤시를 저렇게 구멍을 다 뚫어서

폼을 쏠 수가 있죠? 너덜너덜해졌어요

너무 화가 납니다 as 센터 직원은 전달만 하셔서 거기다 뭐라 할 수도 없고 샤시 교체 해달라니까 교체는 또 안된다네요

남의 집 샤시 구멍 뚫어놓고 교체가 안돼요?? 아니 집 다 지어놓고 마무리가 왜 이렇게 엉성합니까

화성 이름만 보고 청약 넣은건데 진짜 후회가 막심합니다

그리고 직원 신경 좀 쓰셔야겠어요 뭐만 하면 하자가 아니고 수압 약하다니까 물부족 국가라고 하셨던데 우리나라 물부족 국가 아닙니다

저 심지어 다른 지역에서 넘어가는건데 벌써 그 집 들어가기가 싫어요

빠른 as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