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화성에 입주한 지 4개월입니다.

화장실 샤워부스 유리문 하단에 금 간 것을 사전점검때부터 등록하였고, 입주 후 화장실 바닥 구배불량 보수하면서 샤워부스 유리문을 해체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재시공하지도 않고 지금까지 샤워부스 유리문 없는 채로 지내고 있습니다.

1) 샤워부스 유리문 해체 후 세대 앞 복도에 세워둔 채로 2달간 방치 / 유리문을 복도에 세워두면 사고위험이 있으니 AS센터에서 가져가서 보관해달라고 요구했으나 한동안 계속 방치... 다시 전화하여 똑같은 말 설명하며 가져가달라고 요구한 끝에 결국 가져갔네요.

2) 입주 4달이 되도록 샤워부스 유리문이 없는 채 생활하고 있는데 새로운 자재로 교체는 대체 언제합니까? AS센터와 화성본사 관계자는 전화할때마다 "3주뒤에 해드릴수있어요" "추석지나고 해드릴게요" 이런 말은 왜하는 겁니까. 입주민 기망하는거죠?

하청업체 사정은 잘 봐주며 자재발주가 오래걸린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고, 입주민 불편함은 전혀 개의치 않으신거죠.

화성의 하자보수 문제 많습니다. 이제는 AS센터에 전화하여 제 사정을 몇 번이고 반복하며 설명하는 것도 지쳤습니다.

이 곳에 건의하여도 조치되지 않는다면 대구시청, 감사원,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화성산업 하자보수 문제, 부당함 관련하여 글을 게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