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 112동 302호 분양권 매수자 박하준 이라고 합니다. 먼저 화성산업 갤러리에서 근무하고 계신 조진호 계장과 조진호 계장 바로 앞에 앉아 계시는 젊은 여직원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화성산업 홈페이지에 칭찬의 글은 남기는 곳이 없어서 고객 문의에 글을 남겼습니다.
 현재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은 입주 지정일이 9월 1일부로 일자가 경과해 중도금 이자 및 잔금 지연이체금을 5.8%나 되는 높은 이자율로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이점은 분양권 매수자 뿐만 아니라 화성산업 측에서도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출 은행에서도 담보대출을 실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시공사, 조합 도장이 최종적으로 찍혀있는 공급계약서 필요합니다. 하지만 화성산업은 타 시공사와는 다르게 명의변경 신청 시 승인 도장을 받기까지 10일 정도가 소요되어 매수자가 큰 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최종 공급계약서를 받아야 대출을 실행할텐데 하루에 10만원이나 되는 이자 및 잔금 지연이체금을 내야하는 상황이라 부담이 큽니다. 이때문에 화성산업의 여러 부서에 연락하였습니다. 갤러리에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은 "10일 정도 걸리니까 기다리세요" 라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셔서 매우 답답했었는데 갤러리에 조진호 계장은 직접 저에게 연락을 해서 제 상황을 귀담아 들어주시고 상황을 이해하며 최대한 빨리 공급계약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내부결재, 조합장 도장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대답을 했었습니다. 또한 명의변경 당일 조진호 계장과 그 앞에 앉아있는 젊은 여성분이 너무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이에 이렇게 장황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 글이 조진호 계장과 그 앞에 앉아 계신 여직원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명의변경까지 오래걸리는 화성산업의 프로세스 개선은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과 같은 상황에서는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