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 건은 A/S 기간도 지나고 생활하다 보니 너무 어이가 없어 앞으로 화성이 시공하는 아파트에 제발 이런 짓 그만하라고 글을 남깁니다.

저가 사는 아파트는 상인동에 위치한 화성파크드림(48평형)입니다.

2010년 03월 입주를 시작한 단지인데 입주자 사전점검 당시부터 문제가 많아 화성 본사에 하자보수 관련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등 수업이 민원을 제기하여 하자보수를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당시 무슨 수를 동원하여서라도 아파트 바닥재(강화마루) 재시공을 하여야 하였는데….

복도, 거실, 주방, 방을 걸을 때마다 삐걱거리는 소음 사용하다 보면 없어진다는 이야기 믿을 수 없었지만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데 현혹되어 믿고 넘어간 게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십수 년이란 세월이 지나갔지만, 아직도 해소되지 않는 바닥재 소음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집을 방문하는 분들 한결같이 이런 소음을 어떻게 참고 생활하느냐고….

하지만 저만이 아닌 2420세대(교체한 세대 있음)가 겪는 고통이라고….

그래서 저는 화성 아파트를 분양받으려고 하는 분들 만나면 저의 사정을 참고하시라고 꼭 전해 드립니다.

어떻게 이런 자재를 사용하는지?

지방업체라 이렇게 시공하는 것인지 참....

화성파크드림 조합원이라 어쩔 수 없이 분양받아 살고 있지만 앞으로 아파트 분양계획이 있다면 화성산업 N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