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Solutions : for Human Sustainability
중문 수리관련 | |||||
작성자 | 박순세 | 등록일 | 2023.1.27 11:51:54 | 조회수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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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분류 | A/S문의 | 연락처 | 01086821109 | yesoonse@naver.com | |
A/S 요청 아파트 | 봉덕2차화성파크드림 107 동 302 호 | ||||
첨부파일 | KakaoTalk_20230126_191805924.jpg | ||||
대구 봉덕2차화성파크드림 107동 302호 입주 예정자입니다.
먼저 강한 어조로 말씀드리는 부분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파트 A/S센터의 일처리부터 응대방식이 너무 화가나서 그럽니다.
결론적으로 저희집의 중문 무조건 교체 빠르게 요구합니다.
이 글과 사진을 보시는 당사 직원 분 포함 모든 직원 분들의 집이었으면 새로 입주해서 이딴걸 보면서 기분 좋게 살 수 있을까요?
하자 발생 상황은 이렇습니다.
11월에 사전점검을 했고, 그 때는 발견을 못했었던 하자였으며,
1월 3일에 잔금 치른 후에 17일에 입주청소를 하고 발견을 했던 하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2주라는 시간동안 무수히 많은 A/S작업자들이 제가 없을 때 집을 왔다 갔습니다.
A/S 직원 분들 친절한거 알고 잘 처리해주실 것이라고 믿었기에 비밀번호 공유드렸고, 저도 따로 찾아가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그렇게 생각했던 제 판단이 너무나 후회스럽네요.
전 원래 있었던 하자인데 제가 못 보았거나, a/s업자들 중 누군가가 오고가며 긁은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모든 부분이 완벽하지 않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이해도 하구요.
근데 이건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아파트에 상주하는 직원분들 고된 것들 알기 때문에, 늘 좋게 말씀드리며 접수를 했지만
응대방식부터 처리과정까지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물론 제대로 빨리 처리가 되지 않으면 센터까지 직접 쳐들어가서 엎어버릴 생각도 하고 있구요.
어제 a/s 센터 스케줄팀 직원 한 분이 전화가 오셨습니다.
중문 수리를 접수한게 열흘도 넘었는데 체크하고 하는 말이 입주하고 생긴 상처같다는 말이 통화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전, 가구가 이미 다 들어와있으니 그런 의문이 드는 것도 당연합니다.
근데 그런 의도를 처음에 명확하게 말씀을 하셨으면 저도 상황 파악 후 명확하게 전달 드렸겠지만, 처음부터 추궁하듯이
이야기를 하니 저도 기분이 나빠 강하게 이야기를 했더니,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말라고 하더군요.
기분 나쁘게 말을 하면서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말라는건 어느 나라 대화방식인가요?
화를 내는 쪽이 손해인걸 알기에 전화를 끊고 진정된 마음으로 몇 분 뒤에 전화를 하니 퇴근을 하고 없더군요.
밥 먹을 시간 지킬거 다 지키고, 퇴근시간 지킬거 다 지키면서 이런 거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되었으며,
제대로 된 cs교육 받지 않은 전문가가 아니라 동네 아줌마들 자리에 앉혀놓고 욕받이 앵무새나 시키는구나..
믿었던 화성이 이것 밖에 안 되나 라는 인식이 저에게도 전해졌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러고 오늘 오전에 다른 a/s건으로 전화를 주셨고, 제가 중문 수리에 대해 다시 물어보니
작업자에게 전달했다. 가격이 30만원이라 본사에 보고해야한다 발주 넣으면 2달은 걸린다는 아바타 마냥 똑같은 소리만 하더군요.
모든 일에는 과정이 필요한거 압니다. 순서가 있는 것도 알구요.
무조건 입주민의 편에 서달라는 것도 아닌데,
중간에서 조율 역할은 1도 못하는 직원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어이가 없어서 더는 할 말이 없었고 일단 끊었습니다.
기대가 컸고, 그 만큼 애정이 컸던 아파트이기에 화가 많이 납니다.
당사에서 입주민들에게 혜택을 준 것도 없지 않습니까? 정당하게 지불을 했으니 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중문의 빠른 교체 요구합니다. 더불어 당사에서 진행하는 CS교육에 대해서 되돌아 보시길 좀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