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덕 2차 화성파크 입주를 앞둔 입주민 입니다. 

내집이지만, 내집이 아닌 느낌 무엇인지 아시나요?

계약금 중도금을 모두 지불하고, 입주 전까지 집 안의 상태의 확인이 필요하나 

조합, 시공사의 반대로 입주 전 집을 방문하여 하자 접수를 하지 못하도록 하더군요.

1차 사전점검에서 부터 내부 스크레치, 파손, 이물질, 샷시 등 심각한 하자가 많이 발견 되었고, 

절차대로 하자접수 진행 했습니다. 

12월 30일 부터 임시 방문이 허용되어 내집을 방문 했으나 앞서 사검에서 요청 했던 하자부분에 대해 

절반 정도 처리가 된 상태 였습니다. 

오히려 추가적으로 더 문제가 발생한 곳이 많더군요. 

지금 저희집의 경우는 화장실 출입문, 복도 우드에 30cm이상의 스크레치가 발생한 상태인데

1월 초 부터 요청드린 하자접수에 대해서 언제 쯤시공이되며, 계획조차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as팀에 접수?    이분들 그냥 아르바이트생 인가요? 똑같은말 계속 반복하며 

본인들은 접수만 하는 사람들일 뿐이기 때문에 건의하지 말라는 답변 뿐입니다.

본인들은 죄가 없다며 말이죠 

1. 대체 as접수는 어디로 해야 시공일자와 정확한 날자를 확인 할 수 있나요? 

2주간의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버리며 일정체크는 없고, 요청만 하겠다는  현재 as접수팀 모두 교체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정상적인 as접수 및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부분별로 나눠져 있다면 나눠져 있는 담당업체 연락처를 알려주시고 정확한 하자접수, 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주세요

스크레치에 대한 하자 접수내역을 보니 사포로 문질러주는 식으로 처리를 해주고 계시던데

이런식의 하자보수라면 입주민이 사비를 들여서 새로 인테리어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사포로 문지르게되면 스크레치는 없어지겠지만 주변색감이 다 날라가서 

그 부분 하얗게 뜹니다.... 관계자 여러분 저는 새 아파트를 정당한 비용을 주고 

구매하고 있습니다. 중고제품을 구매하고 있는것이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자보수에 대해 정확한 접수 ,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 해 주시고 접수 후 보름이 다 되가도록 

단 한가지도 진행되지 않은점에 대해 합당한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