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공사하고 계시는 화성산업 임직원분들과 협력사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을 분양 받은 분양권자입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화성을 분양 받았고 올해 10월에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큰 기대와는 달리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등으로 여러 악재가 쏜아져 힘든 상황이 되었지만, 

이 시기 또한 지나가고 좋은 시절이 올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또, 건설되어 가고 있는 아파트를 보면서 나은 미래를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도 듭니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평리 재정비 지구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가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첫째는 물놀이 놀이터를 만들어 주세요.

요즘 대부분의 명성있는 건설사와 아파트들은 물놀이터를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수단으로 잘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대구의 명품 브랜드인 화성파크에 물놀이터가 없다는 것은 너무 안타깝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둘째는 물놀이터가 어려우면 특성화 된 놀이터를 부탁 드립니다. 

일반보다 더 길고 재미있는 짚라인, 높고 길이가 긴 미끄럼틀, 여름에도 시원한 놀이터를 모티브로 부탁을 드립니다.

셋째는 작년에 말이 많았던, 분뇨사건 방지를 부탁 드립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1층 화장실까지 가기 힘들다고 하는데, 화성에 이름을 걸고 이런 문제가 없도록 조치를 부탁 드립니다.

항상 화성산업의 건승을 기원하며 2023년 계묘년에도 열심히 달려가는 화성이 되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