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월 입주 후 여러 가지 하자가 발견되어 수차례 하자보수 요청을 하였습니다.

특히 화장실 벽타일 터짐과 관련하여 입주 후 3년 동안 수차례 수리 및 교체 요구를 하였습니다. 

매 겨울마다 벽타일은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예기치 못하게 터지며 온 몸에 파편이 튈 두려움을 줍니다. 

전화 문의를 들이니 겨울이라 추워서 깨지고 보수 기간이 지나서 못해준다고 하시는데 이번이 보수 기간 끝나고 처음도 아니고

이미 몇 번의 교체가 있었음에도 불구 하고 계속해서 타일이 터진다는 것은 단순 타일 교체의 문제가 아닌

 건물 자체의 문제 인 것 같습니다. 교체하면 터지고 또 교체하면 터지고 이렇게 쉽게 깨지는거면 뭐가 또 쉽게 무너질지 모르겠네요.

타일이 없다고 교체 해주시지도 않고 교체야 한다하지만 언제 어디가 터질지 모르니깐 생명에 위협이 됩니다. 

지금 또 깨진 부분 말고도 샤워부스 부분에도 뜨고 실리콘이 떨어지고 있어서 곧 샤워부스 쪽도 다 무너져 내릴 것 같습니다.

그 후 또 전화 문의를 들이니 고친 부분이 또 문제가 생길 시 마지막으로 보수한 기간에서 6개월 안으로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마지막 보수가 2022년 7월달이고

유효기간이 한달정도 남아있는데 이런 상황인데도 보수를  못 해 주시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