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Solutions : for Human Sustainability
진짜 불쾌하네요 기분 진짜 더러워요 | |||||
작성자 | 배건표 | 등록일 | 2016.5.6 21:00:17 | 조회수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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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촌화성3차파크드림 아파트 분양받았는데요, 어제 어머니가 가서 집 보고 왔습니다 근데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놀래자빠질뻔 하셨어요. 화장실 바닥이랑 변기 가장자리에 누가 똥싸고 똥칠을 해놨습니다. 그리고 현관 앞에 소방전 벽에도 똥칠 해놨구요. 어머니가 보시고 너무 기가 막히고 황당해서 하자보수 신청하는데 가셔서 따졌습니다. 누가 똥칠해놨으니까 치우고 바로 보고해달라고. 근데 거기 담당하는 사람은 별로 대수롭지도 않게 얘기하고 치우기는 치울건데 하자보수를 일일이 보고는 안한다고 그러셨다네요 그래서 어머니가 화나서 좀 따진 다음에 깨끗하게 청소하고 연락달라고 전화번호 적어놓고 왔는데 아직까지 연락 없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건요, 집 주인인 우리가 가도 출입하는데 일일이 신분증 확인하고 까다롭게 굴면서, 관리를 얼마나 철저하게 하길래 거기 집에 이상한 사람이 마음대로 들어가서 그런 기가막힌 짓까지 하도록 놔뒀는지 모르겠구요, 이건 그냥 하자가 아니구요, 기본 상식의 문제인 거 같네요. 불이 안들어오거나 물이 안나오거나 하는 하자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새집에 똥싼거는 작정하고 나쁜마음으로 한 거잖아요. 똥을 쌀려면 곱게 싸고 물 내리면 되는데 이게 조준을 잘못해서 덩어리를 흘리거나 그런게 아니고(그렇다고 해도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짓이지만) 손으로 눌러서 펴발랐던지 뭘로 문질러 놓은거 같은데 진짜 보통 미친놈이 아닙니다. 분명히 그 집에 들어간 사람이 했을거고, 하자보수 공사하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거기 분양관리하는 사람이거나 진짜 몇 안되는 사람들 중에 범인 있어요. 진짜 너무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싹 다 청소 해주시고 그리고 빨리 보고하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변기에 싼 것도 아니고 집주인이 입주도 안 한 새집에 와서 똥칠을 해놓은 미친사람이 거기 관계자 혹은 공사업체 직원으로 있다는 게 진짜 꺼림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