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잘짓기로 유명하다는 화성파크드림에
분양당첨 되어서, 두달후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에
입주하게 된 예비입주자 입니다.

지난 주말,
기쁨과 설레는 마음으로 사전점검을 다녀왔는데,
다녀온후로 실망과 불안감에 잠을 이룰수없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사람이 하는일이라
자잘한 까짐이나 하자는 감안한다 치더라도,
이건 도저히 살수가 없는집을 지어놨더라구요.

1.현관문 부착부터 시멘트가 다 갈라져있고,
2.거실창문, 방세개 창문 모두 샷시가 흔들리고,
3.안방베란다, 실외기실 벽은
비전문가인 제가봐도 페인트 색이 달라서
하자보수 스티커를 붙이려고 손을 대어보니
누수가 되는건지 축축한 상태였습니다.
집전체 샷시 시공부터 마감처리까지
전반적으로 부실시공이 육안으로 보입니다.
4.공용부욕실은 바닥에 물이 빠지지 않고,
5.안방욕실은 타일 사이사이가 몇십년 된 집처럼
오염이 심각한 상태였어요.

그외에도 많은 하자가 있지만,
샷시 부실시공은 심각한 사안입니다.
샷시가 흔들리고, 벽에 누수가 되고,
욕실에 물이 안내려가는 집이 새집입니까?!

화성을 비롯한 시공사와 하청업체, 샷시 업체,
모두 진상규명 해서 제대로 된 보수공사 진행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화성건설 이라는 회사에 두번 실망하는 없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