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주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사전점검 이후 제가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당하게 분양받고 앞으로 남은 대출도 오르는 금리때매 스트레스 받는데

믿었던 새 집 조차 사검다녀오니 열 받네요. 마감도 완전 엉망인데 뭘 점검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입주민들 정신적 고통까지 분양받은게 아닌데 이게 뭡니까!!

무리하게 준공승인 받기위해  많은 세대가 창틀 흔들리는데도 이것도 제대로 공사했다고 할수 있나요? 

창틀 주변, 다용도실, 욕실 내 마무리는 삐뚤삐뚤한 실리콘 처리하며 

공용부는 확인도 제대로 안시켜주면서 왜 사검 초대 한건지 의심됩니다.

세대 작다고 무시하는겁니까??  403세대 일반분양자들이 무슨 할인받고 들어왔나요?? 

놀이터라고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옵니다.

안그래도 남구 이미지 타 구에 비해서 낙후되었다고 말도 많은데 

그래도 점차 주변에 많은 새아파트 들어서고, 앞산 주변 이며 다 좋아지고 있는걸 보면서 

나름 남구민으로서 좀 뿌듯해 질려고 했는데 이런식으로 화성은 집을 짓습니까?? 

공사 현장을 감독하는 사람은 있는건지 . 감리는 제대로 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공사 현장 전화연결도 잘 안되던데

불과 며칠만에 사검이후 하자 정리해서 고친다고 했다고 하는데 

다수의 세대가 창문이 잘 안닫히고 문틀 흔들리는데 분명 부실공사 의심되는데 이게 며칠만에 보수가 될수 있나요??

이것마저 의심됩니다. 수리했다고 하면 그건 또 했는지 안했는지 알수가 있나요?

제발 그 피해를 일반 분양자가 받지 않도록 화성 관할 부서에서는 책임지고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