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덕2차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사전 점검 행사에 대해 피드백 하면 들어와서 살라고 지어놓은 거 맞죠?

여태껏 몇 번의 신축 사검을 다녀왔지만 이렇게 허접하고 준비가 덜 된 단지는 여기가 첨입니다.

지역에서는 나름 괜찮다는 건설업체라 들었지만 솔직히 큰 기대는 안 했지만 기본은 하겠지 싶었는데 기본도 안 되는 3류 듣보잡 건설사네요.

다녀온 후기를 짧게 쓰면

사업 진행한 시행사(선주지구재건축조합), 시공사(화성) 둘 다 끼리끼리 논다입니다.

22년 12월 입주하는 아파트가 맞는지도 의문이고 ㅈ같은 기분과 허접한 세대와 공용부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세대내 하자든 공용부든 제대로 안 해놓으면 각종 언론사에 현 상황을 그대로 다 알리겠습니다.

가족들과 들어가서 살 수 있게 잘(?)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