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107동 301호 일반 분양자 입니다.

몇일 전 사전점검을 진행하면서 대구의 대표건설업체인 화성산업에 대해 엄청난 실망감을 느꼇습니다.

기대감이 너무 컷던걸까요..? 타브랜드 건설사 시공, 단지내 시설등을 보며 지역 건설사이지만 오랜 역사와 경험을 가진

화성산업에 대해 당연히 기대를 크게 가질 수 밖에 없엇습니다.

사전점검을 하면서 마치 입주자들이 감리단도 아니고 하자잡는 하청업체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만족하는 것들도 있었으나 대부분 입주자들이 느끼셨던 내부 마감에 대한 부실공사와 시멘트 마감처리등등

무슨 20년된 구축 아파트에 페인트칠만 해놓은건줄 알았습니다.

진짜 이부분은 화성산업이라는 대구 대표건설사는 반성하셔야됩니다. 무조건 본사에서 감리단을 꾸려 반드시 보수를 

입주 전 제대로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단지 내에 조경특화로 유명한 화성산업이 단지안에 놀이터며 시설물들이 뭡니까 이게? 

자녀 2명을 둔 입주자로써 진짜 형편없는 놀이터수준과 안전관리도 안되는 짚라인? (쓸데없이 공간만 많이 차지하는)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주변 아파트, 구축아파트보다 못한 수준보고 이건 화성산업의 한계인가 싶을정도로 실망하였습니다.

심지어 봉덕화성파크드림 ( 1차) 를 따라가지도 못한 수준임을 확인하였고 분노와 실망이 너무 큽니다.

전화해도 상담사분들은 자기들은 모른다, 다른곳에 전화해라, 등등 회피발언만 쏟을 뿐 어느 누구하나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람, 업체를 못봤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런 수준으론 주변에 화성산업에서 지은 아파트에서 살기 좋다라는 말은 절때 안나올 거 같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 안할꺼 같습니다. 

제 글 하나하나 확인하시고 충분하고 만족스러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