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봉덕화성 2차 105동 2501호 입주민입니다. 

먼저 안전사고 없이 시공에 대한 감사 말씀드립니다. 

저는 대구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화성산업을 우수하게 여겨왔습니다.

그 이유는 침산화성파크에도 입주해서 살아보아서 

그곳에서 화성산업이 1군 업체는 아니지만 대구대표 회사로써 

대구에서 만큼은 아파트를 잘 만드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에 따라 봉덕화성 2차도 분양청약을 냈고 화성이 침산화성 만큼 잘 만들어주겠지하고 

마음을 놓았는데 사전점검을 하고 헛웃음이 나옵니다

과연 내가 생각한 아파트가 맞는지 하고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파트 하자

 - 다른 모든 아파트가 사전점검시 아파트 하자가 있어서 머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사전에 신경을 너무나 안 쓴 것 같습니다.

   1) 아파트 창문틀은 열거나 닫힏때 고정이 안되고 그 여파로 실리콘과 문틀쪽 크랙이 나와있으며

   2) 에어컨 실외기 설치를 해놓았지만 방충망을 닫을 수 없게 만들어놔서 어떻게 방충망을 사용하여야 된다는 건지 참~~

2. 사전점검시 커뮤니티 미개방

 - 커뮤니티도 내가 돈주고 만든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내 돈이 안 들어갔으면 나의 토지지분) 그런데 사전점검시 확인이 안되는거가 말이 맞습니까?

   커뮤니티에서 하자 및 요구사항도 없이 그냥 넘어갈려고 하는 것인지 참 할 말이 없습니다 .

3. 어린이 놀이시설

 - 그 큰 대지에 어린이 놀이시설이 한개. 다른곳에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하시면 그게 놀이 시설인지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4. 커뮤니티 시설

 - 일반인이 보지 못한 커뮤니티는 현재 입대위에서 사진 몇장을 공유했더군요. 참으로 놀랐습니다. '22년에 분양된 아파트가 맞습니까? 그물로 골프장

점잖게 글을 쓸려고 해도 비꼬는 말 밖에 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시설 개방과 같이 2차 사전점검을 실시를 요구드립니다. 

남은 입주시기 잘 협력하여 좋은 아파트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영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