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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2차화성파크드림 시공 상태 너무 불량입니다
작성자 김두진 등록일 2022.11.15 11:02:15 조회수 8
상담 분류 현장(시공) 관련 연락처 010-990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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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상적으로 신축공사현장은 감리자, 현장소장 등이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하여 부실공사가 없어야 되는게 정상입니다.

 

그러나 11. 11부터 3일간 진행한 봉덕2차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사전점검이 진행되어 예비남구시민들이 위 공사현장에 방문했습니다.

놀랍게도 공사는 아직도 한참 진행 중이었고, 입주예정일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대충대충 공사한 흔적, 미시공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공용부분은 점검도 못하게 하면서, 나눠준 하자점검체크리스트 부분에 공용부 하자내용란은 왜 만들어놨나요?̊̈ 점검은 못하게 하면서 서류로는 남겨놓고, 나중에 말 못하게 하려는 건가요?̊̈

 

특히 거의 전 세대가 동일한 중대하자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PL창틀 고정 불량이였습니다.

모든 방, 거실, 베란다에 있는 창틀을 제대로 고정시켜 놓지 않아 창문을 닫으면 창틀이 흔들리는 최악의 시공상태가 발생했습니다.

최초 설계한대로 콘크리트를 부으며 아파트 골조공사가 되었을텐데, 창틀 골조를 크게 한건지  PL창호가 작은건지 다시 재시공하지 않고, 작은 창틀을 그대로 사용해 콘크리트와 창틀 사이에 5cm정도의 빈 공간이 생겼고, 그 넓은 공간을 메우기 위해 실리콘으로 대충 코킹처리를 했더군요.

 

틈 사이 공간도 엄청 넓은 것도 시공하자인데, 코킹처리마저 실리콘을 덜 채워 손으로 누르면 눌러지고, 창문을 닫으면 창틀이 흔들리고, 실리콘이 갈라져 틈이 벌어지는 중대한 하자가 전 세대에 발생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시공사 등에서는 위 중대하자 부분을 보수해주지않고 나몰라라 할 것이며, 책임소재를 나누며 모두가 발뺌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봉덕2차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전 세대 창틀에 누수가 발생하여 전 세대가 대공사를 각자가 진행하여야 하며, 태풍, 폭우나 강풍 시 창틀 틈새 실리콘이 노후화되는 등 갈라져 창틀이 떨어져 나가 더 큰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장 팀장, 소장, 감리자, 시공사 등이 관리감독을 제대로 했더라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안이나, 이미 부실공사가 발생했습니다.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지난 광주 신축공사현장 붕괴사고처럼 우리아파트도 발생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화성이 시공사인데, 위 점을 인지하여 어떻게 보수할 것인지, 언제까지 보수할지, 입주 전 재점검 시기를 지정될 수 있게 노력하여 알려주시고, 시행사와 시공사가 다르더라도 이건 너무한 처사입니다. 시공사에서도 관리감독을 하지 않은 책임이 분명 있습니다. 빠른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