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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Solutions : for Human Sustainability

언론에 나온 아파트 인분사건 관련
작성자 전길환 등록일 2022.9.20 19:54:12 조회수 15
상담 분류 기타 연락처 010-8797-8357 e-mail tanklanda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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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 서센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MBC 실화탐사대에 아파트 인분괴담에 대해서 취재를 했었고 방송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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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로망이라는 새 아파트. 그 안에 건설 근로자들이 방안에 인분을 쌓아뒀다는 이른바 인분괴담.

 

베란다, 신발장, 화장실, 싱크대 등 신축 아파트 곳곳에 인분이 담긴 봉지가 숨겨져 있다는 괴담이 사실로 드러났다.

 

신축 아파트에 인분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파트 현장 소장은 "인분이 한 동에 한 군데씩은 있다. 한 번 싸면 세 군데다 꼭 싸더라. 인분 상태가 바닥에 깔리지 않냐. 변의 질이 비슷한 걸 보면 한 사람이 싸놓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아기 기저귀를 많이 갈아본 엄마들은 변의 질을 구분하는 게 가능하다는 것.

 

욕조 시공 근로자는 "제 생각에는 인부들이 아저씨가 많지 않나. 힘든 노동을 마치고 술을 드시고 다음 날 숙취 때문에 일을 하다가 급한데 내려가긴 귀찮고 당장 배는 아프고, 신호는 오는데 공사장 승강기는 수동으로 직접 문을 열고 닫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시간도 걸리고 언제 멈출지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 건물 안에서 다 해결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심지어 인분 위에 콘크리트를 발랏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있었다.

 

이날 제작직은 건설 근로자들이 사용하는 콘테이너 화장실을 찾아갔다. 화장실을 찾는 데만 20분. 모든 변기가 인분으로 막혀 있었다.

 

한 건설 근로자는 "화장실 개수만 2-~3층에 하나씩이라도 설치를 해준다면 인분에 대한 해결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화장실에서 있으면 화장실에서 싸지 누가 바깥에서 싸고 싶겠냐" 라고 말했다.

 

건설 현장의 노동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여성이 건설 근로자들의 경우 방광염을 앓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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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방송에 나온 내용인데요,

 

우리 서센화 현장은 건설노동자들을 위한 화장실 시설이 어떻게 되어 있고, 우리 현장은 어떻게 인부들이 현장 작업중 대/소변을 해결하고 있는지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거기에 대/소변을 본다면 아무도 모르니까요. 현장분들끼리 쉬쉬한다면 아무도 모르는 건 당연하구요.

 

일반분양자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점을 가지고 있고, 현장에 대해 공개요청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화성측의 답변을 받고, 일반분양자들에게 적절히 설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자세히 사진과 같이 주시면, 잘 포장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