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봉덕화성파크 입주민입니다.

아직 입주한지 2년이 안되서 하자접수 기간입니다.

저희가 하자접수를 신청하였는데

애기가 태어난지 14개월밖에 안되서 오시기전에 미리 연락을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자접수를 신청한지 몇일이 지나서 아무런 연락도 없이 아침10시쯤 어떤 남자분이 집에 오셔서

문을 두드리셨습니다. 그때 집엔 와이프랑 애기가 낮잠을 자고있는중이였습니다.

와이프는 연락받은것이 없기에 모르는 남자가 문을 두들겨서 집에 아무도 없는척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몇분후 와이프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전화를 받으니 화성파크 직원이라며 하자접수 신청한거에대해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는 낮잠자는 애기를 다른방으로 옮긴후 문을 열어주고 연락주고 오시기로 하신거 아니였냐고 물으니 직원분이 지금 연락했잖아요 라며 문앞에 와서 전화 했잖아요 라며 대답을 했습니다 . 제가 생각했을때 이게 미리 연락을 하신걸까요?

그리고 집에 들어오셔서는 문제점이 뭔지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대충보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가시기전에 저희가 집에 없을수도있고해서 다음에 오실땐 미리 연락을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그랬더니 직원분이 찾아왔을때 없으면 다음날 다시 오면 된다 라며 대답한후 나가시면서 아까도 연락하고 온건데 왜 자꾸 미리 연락을 달라고하냐 라며 빈정거리며 나갔습니다 .

하자접수를 하란건지 말란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니면 여자혼자있어서 이렇게 응대를 한건지도 궁금하네요

제가 문앞에서 노크후 전화를 한게 미리 연락을 한방법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한건가요 ?

화성산업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문의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