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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화성인가?
작성자 최병근 등록일 2020.5.18 8:28:40 조회수 7
상담 분류 기타 연락처 01093839415 e-mail cbg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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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관계자 여러분

 

화성에 투자하여 평소 화성에 대해 관심 있는 한 사람입니다.

 

어느 한 지인의 횡설 수설 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화성에서는 젊은이들의 실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상명 하달의 군대식 환경이 존재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어 어렵게 마련한 친구의 술자리 옆 테이블에서 젊은이들의 하소연을 어렴 풋 듣고 그 당시에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집으로 돌아와서 자기 전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역시 젊은 세대를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 것 같다.

 

그들의 푸념 속에는

 “툭하면 연장근무에 야근에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출근해서 일 하라는 등 19세기 직업의식이 그대로다. 야근 한다고 야근 수당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삶을 영위할 시간이 아예 없다.” 는 등의 것이었다. 요지는 돈도 중요하지만 나의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화성 관계자님들은 젊은 사원들과 소통이 되는지?

 아니면 옛날 19세기 본인들이 일하던 시대의 구시대적인 사고를 21세기 젊은이들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닌지묻고 싶네요.

 

세계로 미래로 뻗어나가야 할 ()화성이 일부 인사의 사고가 퇴보하여 젊은 사람과 함께 호흡하지 못하여 미래를 막아서야 되겠는지 묻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물론

몇몇 젊은이들의 푸념일 수 있으나 한번쯤은 새겨들어서 손해 볼 일이 아닌 것 같아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 라 했습니다.

 

세계로 미래로 뻗어나가는 화성이 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