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Solutions : for Human Sustainability
입주자를 무시하는 건설사의 발전은 있을까요? | |||||
작성자 | 이지훈 | 등록일 | 2019.11.15 10:37:17 | 조회수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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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분류 | A/S문의 | 연락처 | 010-3322-8496 | mrleeji@naver.com | |
A/S 요청 아파트 |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893 동 2803 호 | ||||
첨부파일 | |||||
우리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입예협에서 11.11(월)에 입주자 의견을 담은 공문을 회사측으로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예협의 의견은 입예협 몇명의 의견이 아니라 입주자 전부의 의견임을 화사측에서는 정확하게 인지하시고 조치하여 주시기를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1. 하자보수 관련 -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 하자보수팀(특히 가구하자보수팀) * 실리콘 하자보수팀은 입주자에게 "여기만(하자보수 요청부분) 보고 살꺼냐"는 말을 했답니다. - 눈가리고 아웅식의 하자보수(모든 하자보수팀 해당) * 교체 등 번거로운일은 어떻게든 안하려는 행태 2. 커뮤니티 시설의 낮은 퀄리티 - 당초 약속했던 것을 한개도 지키지 않은 '북카페' - 탁구장 설치를 원하는 입주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척 외관만 갖춘 '탁구장' * 실질적으로 탁구장으로 입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 갖춰 놔야죠 3. 그 외 - 지하 주차장 반사경, 고용부 하자보수, 조경 보완 및 고사목 교체 등
위 내용들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입주민 하나하나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입주민을 무시하는 사측 행태가 보이면,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분양시 단체행동(집회 등)까지 불사 할 것입니다. 입주민들이 무식하고 할 줄 몰라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장 소장님께 감사패를 전달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종전처럼, 건설사와 입주민이 서로 협력하는 관계가 유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내집을 지어준 화성산업이 서울, 인천 경기권에서도 인정받는 건설사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그러기 위해서 입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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