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Solutions : for Human Sustainability
펜트 경관조명 시정 부탁 드립니다.!!! | |||||
작성자 | 김국회 | 등록일 | 2019.10.11 12:46:25 | 조회수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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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분류 | 설계/인테리어 | 연락처 | 010-3177-3688 | skirt007@naver.com | |
첨부파일 | externalFile.jpg | ||||
먼저 탑층 세대에 한한 내용으로 비춰질 수 있으므로 누군가의 이기적인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으나 저는 그런 악심으로 쓰는 글이 아닌, 주민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으면서 고쳐질 수 있는 부분을 찾고자 글을 올립니다.
그저 우리 세대들이 살아갈 공간에 대한 편의나 위험제거를 통해 안전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디 공감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조명이 벽에서 떨어진 바닥에 설치 되면 1. 그만큼의 활용공간을 빼앗기고(아이들 밴치, 파라솔, 테이블, 바베큐 그릴, 데크 등 놓을 공간 확보가 어렵습니다.) 다락 벽 쪽 바닥만 써야 하는데 이마저도 눈부심으로 힘들 것 입니다.
2. 시공사 측에서야 당연히 감전 위험은 없다 라고 말 하겠지만 어떠한 상황이든 상식과 100% 맞아 떨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비 온 뒤 물기 있는 날 우리네 아이들이 장난 친 다고 손이라도 댔다가, 바닥에서 튀어나온 곳이라고 반려견이 소변이라도 누다가.. 단 0.1%라도 감전 될 위험은 있습니다. 저런 설치물이 버젓이 있는데 시공사에서 안전하다 한들, 부모 마음으로는 아이들을 저쪽 방향으로 절대 못가게 할 것 같습니다. 시공사에서는 직접 적인 것들은 물론, 시설물 등 보이는 부분에 대한 것들 에서도 우리에게 안전보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3. 쉼터가 돼야 하는 것 아닙니까. 주간에도 벽에서 멀찍이 침범한 바닥 조명들 때문에 좁아진 펜트는 테이블 하나 두면 협소해 질 테고 특히 야간에는 눈높이 아래로 부터 올라오는 눈에 치명적인 빛 노출이 일어나 휴식은 고사 하고 나가 보는 것도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4. 법적으로 펜트 공간은 공용부분으로 들어간다 들었습니다만, 모하에서 데크 까지 깔아놓고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라고 홍보 한 것에 대한 회사의 책임이 없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홍보 된 내용들과 전혀 다른 질을 겪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 허위,과장광고를 한 겁니다. (시공사에서도 입주민들과 운정 화성을 위해 다른 많은 부분 양보 하고 수정 하고 신경 쓰신 점들을 알지만, 백 번 잘 하다가도 마지막에 와서 이런 놓치는 것들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건 원치 않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조명이 기둥 벽이나 브라켓, 다락 지붕으로만 올라가 줘도 모하에서 홍보한 것 처럼 공간 사용 할 수 있고요. 외부에서 올려다 봤을 때에도 차이점이 없을 겁니다. 조명이 바닥 보다 높은 곳에 설치 되면 눈에 직접적으로 오는 피해도 덜 할 것 입니다.
물론 벽이나 지붕으로 올리게 될 경우에도, 빛의 대부분은 바깥에서 보이는 쪽으로 향하여 안으로 반사 되는 빛에 눈시림이 최대한 적도록 시공이 가능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끄트머리는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 지...
말 주변이 매우 부족하여 서술 할 말이 더욱 많은데도 불구 하고 글이 진행이 안되네요..
꼭 시정 가능 한 지 검토 부탁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