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년도에 운정화성파크드림을 분양 받고 화성산업에 대한 애정이 깊어가는 1인입니다.

저희 외가집이 경북안동입니다. 외갓집은 용상동에 있는 화성파크드림이며

제가 갈때마다 구조며 자제며 괜찮다며 생각하던 차에, 17년도에 운정에 분양소식을 듣고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분양에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집이 운정은 아니지만, 향후 운정에 자리를 잡으려고 생각하여 내가 평생을 살 집이라 생각하니

조금씩 지어지고 있는 콘크리트에도 애정이 생기고, 가끔 현장에 방문하여 먼발치에서 구경하는 일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차 작년 12월 경이었습니다.

우리 운정화성파크드림에 최초로 세대지하창고가 생기게 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것이 었었지요.

화성에서는 추가적으로 비용이 발생하겠지만, 입주민들을 위해서, 또 화성산업을 위해서

브랜드가지를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구나

멋진 기업이구나.. 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번복이 있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본사에서 검토가 완료된 사실이 번복이 된다는게 우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화성산업을 믿고 홍보하고 있는 입주민들 까지 등을 돌리게 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 다고 봅니다.

지금 입주민들은 큰 혼란에 빠져 있으며, 본 건에 대해 기존의 원안대로 설치가 되도록 강력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