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8. 1. 4(금) ~1. 6(일) 10:00 ~ 16;00

실외기실의 심각성(보일러실, 실외기실, 세탁실 한공간에 공용 사용 - 단열재 미적용)과 로이유리의 미적용 등 타아파트와 비교하여 전혀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수차례 건의를 해왔지만, 일반적인 답변만으로 일관해 온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아쉬움을 토로하며, 이에 대해 직접 본사 책임자가 방문하여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토요일(5일)에는 우리시의 높은 분들을 모셔 현장실태를 보여드리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사오니, 5일에 방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반드시 참여하여 하는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용상화성파크드림의 현장소장에 대해 질책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이렇게 본사에 문의할 때마다, 내부적으로 현장소장에게 압박을 가하여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본사의 안일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나름 현장소장은 중간에서 중재를 하려고 노력해왔던 사실은 입주민으로서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는 현장소장의 권한의 한계이며, 모든 책임은 본사에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화성 브랜드만 믿고 선택하고, 믿고 기다리기만 했던 우리 입주민에게도 잘못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이제와 보니 뒤통수를 맞은 느낌은 입주민들 모두가 경험하고 있으며,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내집방문행사에서는 극대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소장의 말에 의하면, 화성은 한번도 소송까지 간 적이 없다고 들었는데 그 최초 사례가 안동에서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면, 저희 입주민들이 행사 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