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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 파크드림 내집방문날 보안직원의 태도 | |||||
작성자 | 양승준 | 등록일 | 2018.8.20 0:00:42 | 조회수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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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9 남산동 화성파크드림 내집방문 기간에 하자 보수 체크하러 방문하였습니다.
처와 제가 먼저 올라가서 하자 체크를 하고있는 중 처제가 같이 집을 보기를 원해서
지하1층 주차장에 주차후 저와 처가 내려가서 처제를 만나 같이 올려고 하였습니다. 저희도 비밀번호를 모르니까요.
그러나 이때 보안직원 (자세한 관등성명은 보지못하였으며 낮2시-3시 경 105동 5-6라인 지하1층 주차장에 있던 어린 보안직원)이 여기로 다니면 안된다고
매니저 대동하여 1층으로 다니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우리 사정을 말하고 가족이 온다하여 일부러 지하주차장에 맞이하러 온거다 라고 하니
한다는 소리가 본인 아니죠? 이쪽으로 무단으로 이렇게 다니면 안됩니다 라고 하더군요. 태도와 말투가 상당히 거슬렸고 본인 아니면 닥치라는 뉘앙스더군요.
그래서 보다못한 내가 그럼 본인 확인을 다시 해주까? 라고 물으니 그건 또 됐다네요. 예예 다음부터 조심하겠습니다 하고는 왔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집주인이 집보러 왔는데 잠시 딴길로 다닐수도 있지 본인 아니니 말도마라. 동호수가 어디냐? 이름이 뭐냐? 식으로 잡상인 대하듯이 하는 직원의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용역을 준 보안업체의 교육 문제겠지만 이런 사소한 트러블이 내집 방문하는 기분을 확 잡치게 만들더군요.
사실 집주인이 집을 보러오는데 무리한 보안 및 호구조사가 필요합니까? 비밀번호 몰라 매니저 없으면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싶어서 이렇게 투고합니다. 이런 태도 하나가 화성이라는 업체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입주하면 보안직원을 다시는 상대할 일은 없겠지만, 내 집 방문하는 날 이렇게 잡상인 취급을 당하기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나서 남깁니다.
저희 말고도 다른 화성파크드림 입주자들의 재발 방지를 위해 보안 직원의 피드백 및 친절교육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