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된 ‘파크드림 워크 챌린지’와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파크드림 사진공모전’의 시상식이 12월 12일(월) 본사 5층에서 열렸다.

‘파크드림 워크 챌린지’ 진행 결과, 챌린지 기간 동안 개인별 누적 걸음 수 8만보는 총 297명이 달성하였으며, 해당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되었다.

특히 기부 챌린지의 경우 참여 임직원 합산 누적 걸음 수가 약 6만 1천보를 기록, 2000만원 기부 목표인 4만보 기준 155%를 초과 달성하는 등,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 및 참여를 바탕으로 해당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룹별로 진행된 챌린지 1위는 총 걸음수 약 337만보의 ‘의성공장A’(하승태, 김용원, 황승호, 김태훈, 김민우)가 차지했다. 상금으로 250만원이 수여됐다.

2위는 1위에 약 16만보가 모자란 321만보의 ‘더센트런’(김홍찬, 윤용진, 추영근, 박성주, 남현정)이 차지하여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3위에는 두발로(황철희, 윤병일, 손교창, 김복희, 허선혜), 4위에는 Walk work Together(정필재, 박성규, 이재철, 김광도, 장정완), 5위에는 한마음워킹(최지윤, 박민찬, 정중환, 김정훈, 안정은)이 올라 상금은 각각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씩 수여됐다.

개인전으로 치러진 챌린지에서는 건축팀 이상묵 대리가 총 78만보로 1위에 올라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2위는 안전팀 김건구 주임, 3위는 안전팀 소효진 사원, 4위는 외주구매팀 이병학 부장, 5위는 토목팀 김우석 차장이 차지하여 각각 상금 40만원, 30만원, 20만원, 10만원씩 수여됐다.

이어서 화성 사진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수상도 이어졌다.

해당 공모전은 22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33개 작품이 출마하였고 오프라인 및 온라인 투표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그 결과 1위에는 외주구매팀 정지혜 대리의 ‘동화처럼 아름다운 에코랜드의 동백나무숲에서’가 선정됐다. 상품으로 휴가 2일과 2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상품권이 수여되었다. 

2위에는 건축영업팀 황민아 과장의 ‘토끼가 당근을 안 먹어요’, 회계팀 천세진 과장의 ‘삼남매 in 금오름’이 공동선정됐다. 상품으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50만원 상당의 커피가 수여되었다. 그 밖에 3위 입상자들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5만원 상당)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작품 외 참가작품 2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1만원 상당)이 수여됐다.

［ 화성산업 대외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