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주), 경북도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원 출연

-지역대표 건설기업 화성산업(주) 경북도 농어업농어촌 발전위해 파격기부-

-경북 농어업발전 위해 2019년 5억원 기부 이어 또 다시 5억원 기부-

 경상북도는 12월 14일(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종원 화성산업(주) 대표이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 조태용 농어촌상생기금 운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산업에서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해 출연한 농어촌상생기금 5억원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산업(주)에서 출연한 기금은 협력재단의 승인을 거쳐 도내 유통취약농가, 

농어촌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의 지원에 사용될 계획으로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1958년 설립된 화성산업은 울릉도 일주도로 개설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조성과 

아파트 브랜드인 파크드림으로 잘 알려진 지역대표 건설회사로 2018년부터 중소기업 지원에 

30억원, 2019년과 금년 농어업발전에 각 5억원을 포함해 최근 40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민과의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협력재단에서 관리ㆍ운영하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피해 경감과 상생 협력을 위해 기업들의 

출자로 마련되어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사용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화성산업(주) 이종원 대표이사는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해온 화성산업이 

경북도와 협력재단을 통해 화성산업의 사회봉사정신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의사를 전했다.

 기금을 전달 받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화성산업 연이은 기부가 농어업․농어촌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있다. ”며 화성산업의 지역동반성장 이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상북도 보도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