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계약 100%, 인테리어 디자인, 각종 시스템 등 호평받아…

도심권, 역세권, 공원 3박자를 갖춘 친환경단지로 평가받아…

일반분양분 358세대, 3월 18일 대공개

화성산업(주)는 오는 18일 일반분양분을 선보일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소재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의 조합원 계약을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실시한 결과 조합원분 57세대가 100% 계약체결을 완료하였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와 같은 현상을  분양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역시 도심권단지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심리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 아닌가하고 일반분양계약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그널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올 초 도심역세권 분양단지로서 관심이 집중된 단지로서 도심에 위치한 입지적환경 및 주거의 투자가치등을 고려하였을 때, 안정적이면서 경쟁력이 있는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처럼 조합원계약 100%를 보이게 된 요인으로는 첫번째로 남산역 초역세권과 더불어 환승을 통해 대구 전역 어디로든 갈수 있는 환승역 2개역을 끼고 있는 트리플역세권이라는 점이다.

도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리면서 교통까지 편리하니 안성맞춤이라는 이야기. 두번째로는 남산어린이공원이 바로 단지 서편에 위치하여 내집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점이다.

도심과 자연을 둘다 누리면서도 쾌적한 단지배치, 그리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저작권 등록 신평면, 꼼꼼한 수납공간,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 홈네트워크시스템, 각종 안전 및 경제적시스템들도 호평을 받았다.

파크드림 갤러리 개관에 맞추어 첫 분양사업으로 진행되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오는 18일에 일반분양분 358세대를 공급한다. 

특별공급은 3월 21일에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청약을 접수받고, 1순위는 3월 22일, 2순위는 3월 23일(청약금 100만원)에 인터넷으로 각각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는 오는 3월 29일에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내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