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자원봉사단은 26일 토요일 달성군 다사읍 소재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주택을 방문하여 대구광역시와 함께하는

사랑의 1천호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고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에서 주최하는 2016 청도 사랑의 마을 집짓기 사업에 참여하였다.

 이번 해비타트는 청도군 각남면 예리리 일원에 있는 청도 사랑의 마을을 건립하기 위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화성은 이미 칠곡 사랑의 마을, 경산 사랑의 마을 등 2006년부터 꾸준히 사랑의 집짓기 사업(해비타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성금을 지정기탁해 오는 등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05년 출범이래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월 1회이상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화성자원봉사단은 올해에도 다양한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온정을 나누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함께하는 사랑의 1천호 집수리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을 비록하여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사업,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운동은 물론 무료급식 및 배식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오고 있으며

분양때마다 화분과 화환대신 견본주택 방문고객을 체크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인 ‘사랑드림 행복드림 나누米 기부米’를 통해 

해당 구청과 동사무소에 기증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