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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드림 갤러리 3월 18일 개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4.28 13:33:22 조회수 6633
첨부파일 갤러리야경(보정컷).jpg


                                                                                                                                [파크드림갤러리 바로가기(클릭)]


신주거문화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공간 

- 파크드림 갤러리 3월 18일 GRAND OPEN 


고객과 함께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新주거문화를 위한 열린공간

첫 개관작 –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3월 18일 오픈

북구 침산동 소재, 지하2층 ~ 지상7층 규모, 지상1,2층 갤러리로 활용

주택전시관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 전시회등이 가능한 복합커뮤니티공간

 

 

화성산업(주)는 오는 3월 18일 북구 침산동에 파크드림 갤러리를 오픈하고 첫 분양사업으로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크드림 갤러리는 지하2층~ 지상7층 규모로, 지상1층과 2층을 갤러리로 구성하여 주택전시관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 전시회 등을 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기능을 하게 된다.

 

모델하우스가 국내에 처음 등장한지는 약 30여년이 되어간다. 1980년대 후반,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아파트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기업을 홍보하고 고객들에게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모델하우스가 선보였으며 초기 단계에서 소비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시행된 부동산 자율화정책은 소비자의 욕구에 맞춘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여러가지 매체를 이용한 브랜드 이미지 홍보까지 확대되었으며 소비자와의 전근성이 높은 주택문화관 건립이 시작되었다.

 

주택문화관은 주택시장이 고객중심으로 변화하고 수요자의 눈 높이에 맞는 수요자형 상품개발을 활성화하였으며 차별화된 브랜드별 상품이 나타나고 지속적 마켓팅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모델하우스가 전시공간이라면 주택문화관은 분양과 홍보, 교육, 문화의 가능까지 포함되는 형태로 발전해 왔다.

 

최근 주택시장에는 또하나의 신주거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하우징 갤러리의 등장이다. 상품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 이르기까지 고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주변지역까지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하고있다. 공연, 전시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고객의 휴식공간으로서도 제공되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서 발전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역에서도 갤러리를 통한 새로운 주거문화세대가 열리고 있다. 이번에 화성산업에서 개관하는 파크드림 갤러리는 그동안 서울수도권 대기업에서만 운영하던 복합문화공간이 대구에서 첫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은 2016년 「도시를 갤러리하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자연과 사람을 배려하는 앞선 기술로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보다 더 살기좋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파크드림 갤러리의 외관은 가장 순수한 건축언어인 콘크리트, 유리, steel 로 구성되어 있는 직관적인 형태의 건축물이다. 건물의 수직적인 형태와 투명한 유리, 내부에서 나오는 라이팅을 통해 다소 어둡고 정적이었던 오봉오거리 주변을 소통과 활력이 넘치는 거리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또한 내·외부 공간의 소통, 지역주민들과의 거리를 줄이고자 투명성이 강한 유리를 사용했다. 또한 건물의 부분적인 포인트 , 입구성을 강조하기 위해 노출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메인도로에서 보이는 건물 입면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였으며, 직관적인 재료와 단순화된 형태로 건축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내부 디자인 컨셉은 Light & white 로 밝은 빛의 공간과 순수한 백색의 곡면 벽체로 구성되어 고급 갤러리를 형상화 했다. 특히 전체 천정에 광천정 조명을 적용하여 내부에서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인지 가능하여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내부공간도 외부와 마찬가지로 순수한 건축언어로 표현되었다.

 

화이트의 벽체와 곡선의 라인들을 통해 주택 홍보관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 추후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을 감안해 답답함을 줄이고 개방감을 극대화 하였다.  

 

외부 조경 디자인 컨셉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 우선 사람들이 쉽게 접하는 입구 전면부분은 건물의 입면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로 하여금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낮은 식재와 색이 있는 식재계획을 했다. 그로 인해 건물의 개방감을 더욱더 확대하고 무채색 계열이 즐비한 메인 도로에서 변화를 주고자 했다. 건물 내부의 파티오 광장에는 계절 푸른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푸른 소나무와 회양목 사계절 푸른 이미지의 조경과 분수등이 어우러진 휴게공간으로 이루어졌다.